<교회소개>
한국유교문화의 자존심 안동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자칭하며 시내 곳곳에 각종 양반포스터와 이정표 양반탑이 유교문화의 중심지이며 양반의 고장임을 알 수가 있는 곳입니다.
칠백리 낙동강길 최상류로써 임하댐과 안동댐의 두담수호 자락이 만나서 강을 이루는 비교적 깨끗하고 조용한 도시랍니다. 전국우리교회 위치도를 보면 안동교회 주변에는 텅비어 있음을 보게됩니다 내륙의 섬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교회로 독립한지 벌써 십수년이 되어가지만 이곳 정서가 워낙 기독교에 대하여 배타적인지라 복음이 더디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역으로 국내 다른 어느지역보다도 복음의 씨앗을 뿌릴 땅이 넓은지역 이지요 주님보시기에 결코 눈을 뗄 수 없는 발전 가능성 큰 곳이라 여겨집니다
안동시,예천군의 광대한 지역에 걸쳐 사는 안동교회성도님들 예천지역에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열심히 전도하고 있습니다.
우리힘 만으로는 힘이 부치기에 안동을 아는 모든 성도분들에게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