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교회는 1997년 4월에 서울중앙교회로부터 약80여명의 형제, 자매님들이 분가하였습니다.
일산구 일산동 중산마을에 교회당을 얻어 교제를 시작한 이래로 구원의 역사가 활발히 일어나게 되어 1998년 8월에 일산구 일산동 후곡마을로 교회당을 넓혀 이사하였으며, 계속 구원 받은 성도들이 늘어 일산, 파주지역을 중심으로 잃어진 영혼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더욱더 활발히 전할 장소를 준비하기 위해 1999년 12월에 일산구 덕이동에 1000평의 부지를 매입하였습니다.
2002년 5월에 기존부지 옆의 부지 990평을 추가로 매입하여 2003년 10월 9일 새로운 교회당 건축을 위한 착공식을 하고 주님의 도우심 가운데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2004년 10월 2일에 완공 후 입당식을 가졌습니다.
2004년 12월 문성만 목사님이 부임하여 전도인,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았고, 2005년 6월에 파주교회가 분가해 나갔으며, 2009년 11월에는 고양교회가 자립하였습니다.
2022년 1월 나상법 목사님이 새로 부임하여 전 성도가 함께 마음을 뭉쳐 복음 전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성인 기준으로 약 700여명의 형제, 자매들이 주님 안에서 함께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크신 역사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는 일산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산교회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